인천도시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국내 최초로 승인 받았다.공사는 이에따라 검단신도시가 스마트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며, 향후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5대 분야(스마트 교통·안전·환경·문화·행정) 20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 공사 관계자는 “연내 스마트도시 구축공사를 발주해 2021년 최초 입주시점부터 단계적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”이며 “시민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‘스마트도시 리빙